신경보 8월 7일 소식: 강소성질병통제쎈터 연구원은 《영국의학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강소성의 부녀환자에 대한 연구결과 H7N9가 한정된 사람사이에서 전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확증해 재차 H7N9바이러스에 대한 사회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어제,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선전사 부사장이며 보도대변인인 등해화는 “영국의학저널”에 발표한 보고서의 내용은 새로운 발견이 아니며 단지 병례에 대한 상세한 조사보고수치를 학술론문의 형식으로 발표했을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론문의 내용이 H7N9조류독감 인간감염에 대한 우리 나라 공공위생의 위험인식을 개변시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질병통제쎈터 비상대책판공실 주임 풍자건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의 류행병학조사와 실험실연구에 의하면 신종 H7N9는 조류독감이기에 근거리 장기접촉의 특수한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사람사이에서 전염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지만 총적으로 H7N9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능력이 아주 미약하다. 우리 나라에서 여전히H7N9감염사례가 발생하고있지만 대규모적인 사람간 전염조짐은 아직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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