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성의 H7N9조류인플루엔자 감염 환자 서모씨가 남창대학 제1부속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치유돼 퇴원했다.
이는 강서에서 두번째로 H7N9조류인플루엔자감염 환자가 치유되어 퇴원한 것이다.
올해 31살인 서모씨는 지속적인 고열과 기침현상에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곤난한 등 증상이 나타나 4월 27일 남창대학 제1부속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를 받았다.
4월 28일 서모씨는 강서성 전문가팀으로부터 H7N9조류인플루엔자 감염과 중증폐렴, 호흡기 쇠약 진단을 받았다.
치료기간 환자는 선후로 3차례 병세가 악화되었고 전문가들의 적시적인 치료와 응급조치를 통해 차차 병세가 호전됐다.
5월 13일 환자 샘플에 대해 여러 차례 H7N9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핵산 검측을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현재 환자의 몸상태는 평온하며 뚜렷한 불편함이 없으며 식사와 수면도 모두 정상이다.
강서성 전문가팀은 진단을 거쳐 환자가 국가보건계획생육위원회가 제정한 퇴원기준에 부합된다고 판단하여 퇴원을 허락했다.
현재 강서성에는 H7N9조류인플루엔자 감염환자3명이 아직 병원에서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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