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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3일 발 인민넷소식: 오늘 북경시교육위원회는 <북경시고등학교 학생모집제도 종합개혁을 심화하는 실시방안>을 공포했다. 2019년부터 북경시는 본과 1차와 본과2차를 합병하여 본과일반차(普通批)모집으로 합병한다. 2020년부터는 북경 대학입시는 문과와 리과를 나누지 않는다.
본과 1차, 2차 2019년부터 본과일반차모집으로 합병
2020년부터 북경시 통일대학입시과목은 어문, 수학, 외국어 3개로 조절하고 문리과를 나누지 않으며 매개 과목의 만점은 150점으로 하고 총점은 450점이다.
2018년 수험생들로부터 영어듣기능력점수치는 30점으로 불변하고 대학입시 필기시험과 분리하며 컴퓨터시험을 실행하는데 1년에 두번, 매년 12월과 다음해 3월에 진행한다. 듣기능력최고 성적과 필기시험성적을 함께 영여과목성적으로 하여 대입시험총점에 기입한다. 2021년부터 영어는 말하기시험을 증가하는데 말하기와 듣기 능력시험이 총 50점이고 총성적치는 변하지 않는다.
성적구성방면에서 2020년부터 시작해 본과대학 학생모집에 참가하는 수험생의 총성적은 어문, 수학, 외국어 세가지 통일대학입시성적과 수험생이 선택하여 시험을 친 3개 일반고중학업수준시험등급성 시험과목성적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선택시험과목의 매개 과목 만점은 100점, 즉 대학학생모집 총점 만점치는 750점이다.
북경 고중학업주순시험제도 구축한다
북경은 고중학업수준시험제도를 꾸축하게 된다. 2017년 9월 1일부터 고중1학년급에서 일반고중학업수준시험을 시작하는데 시험성적은 학생의 졸업과 승학의 중요한 의거로 된다.
시험과목은 일반고중과정방안에서 설정한 어문, 수학, 외국어, 사상정치, 력사, 지리, 물리, 화학, 생물, 체육과 건강, 예술(음악, 미술), 정보기술, 통용기술 13개 과목이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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