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총공회, 빈곤학생 입학에 도움 제공
2018년 07월 13일 13: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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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7월 12일발 본사소식(기자 가중갑): 기자가 최근 료해한 데 따르면 흑룡강성총공회는 올해 금추조학활동을 계속하여 전개하는데 조학자금 3600만원을 모금하여 2018년 대학교에 합격된 곤난 종업원(농민공) 가정 자녀의 학비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성총공회는 이미 공회경비중에서 1000만원의 전문자금을 시(지), 산업공회에 하달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조학범위에는 대학교, 전문대학교, 중등전문학교 고중, 초중과 소학 단계에 입학하고 재학중인 보관서류가 있는 빈곤 종업원 자녀와 부모가 공급측 구조적 개혁 특히 과잉생산능력해소 과정중에 실직하여 학교에 다니기 곤난한 종업원 자녀가 포함된다. 올해 집중조학활동은 8월말까지 진행되는데 그 기간 성총공회 조학금은 부동한 학습단계에 따라 1차적 구조를 진행하고 조학금 상한선은 대학, 전문대학에 입학한 학생이거나 재학생은 일인당 5000원을 초과하지 않고 중등전문학교, 고중 재학생은 일인당 1500원을 초과하지 않으며 초중, 소학교 재학생은 일인당 600원을 초과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