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0월 국가기업 리윤 17.3% 성장
채무상환능력과 수익능력 다소 높아져
2018년 11월 29일 15: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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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8일발 인민넷소식: 재정부에서 공포한 수치에 의하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국유 및 국유주식회사의 경제운행 추세는 량호하며 리윤 성장폭이 수입보다 6.7% 높아졌으며 채무상환능력과 수익능력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다소 높아졌다고 한다.
1월부터10월까지 국유기업의 영업 총수입은 469528.2억원으로 동기대비 10.6% 성장했다. 국유기업 영업 총원가는 452695.5억원으로 동기대비 10.1% 성장했으며 그중 판매비용, 관리비용과 재무비용은 동기대비 7%, 9.7%, 13.1% 성장했다.
1월부터10월까지 국유기업의 리윤 총액은 28031.4억원으로 동기대비 17.3% 성장했다. 국유기업의 납세 이후 순리익은 20655.7억원으로 동기대비 15.3% 성장했다. 국유기업의 비지급세금은 37604.8억원으로 동기대비 5.3% 성장했다. 주요 업종의 수익상황으로부터 볼 때 1월부터 10월까지 강철, 석유석화, 유색 등 업종의 리윤은 동기대비 성장폭이 수입 성장폭보다 뚜렷이 높아졌다.
10월말, 국유기업 자산총액은 1757185.7억원으로 8.5% 성장했으며 부채총액은 1138838.0억원으로 7.7% 성장했다. 소유자권익은 합계 618347.7억원으로 9.9% 성장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국유기업 순자산 수익률은 3.3%로 0.1% 성장했다. 10월 말, 국유기업자산 부채률은 64.8%에 달해 0.5%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