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정부에 따르면 근일 중앙재정은 전국 28개 자치구, 시에 2019년 빈곤해탈부축 전문자금 909억 7800만원을 앞당겨 조달하였으며 이는 2018년 중앙재정 빈곤해탈부축 전문자금 1060억 9500만원의 약 86%를 차지한다.
이번에 조달한 909억 7800만원중 120억원은 서장자치구, 사천성 량산이족자치주, 감숙성 림하회족자치주 등 극빈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데 배치되였다.
재정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하였다. 각지에서는 빈곤현 농업 관련 자금 통합사업의 심입추진을 지속적으로 지지하여야 한다. 빈곤현에 배치하는 자금은 전부‘분할 조달’의 형식을 취하여야 하며 자금대상 심사비준 권한을 현에 완전 이양하는 동시에 구체항목을 지정하거나 빈곤퇴치 난관돌파와 무관한 임무와 요구를 제기해서도 안된다. 각지에서는 관련 문건 정신과 요구에 따라 앞당겨 계획하고 빈곤부축 전문자금을 착실하게 관리하고 사용하여 자금의 정확하고 효과적인 사용을 보장해야 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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