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고속도로 호가고속도로
도약식 발전에 튼튼한 골조 구축(개혁개방 40년•40개 ‘제일’)
본사기자 류지강
2018년 11월 27일 14: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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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12월 21일, 표준적으로 설계하고 시공한 첫 고속도로인 상해시구역에서부터 가정으로 통하는 약 20.5킬로메터 되는 호가고속도로가 첫 삽을 떠서 공사를 시작했다. 1988년 10월 31일, 이 고속도로가 정식 통차하여 원래 2시간 주행거리가 반시간으로 단축되였다. 고속도로의 령의 돌파를 실현했다.
교통조건이 개선되면서 가정은 재빨리 투자자들의 중시를 받았다. 한 일본화공기업이 즉시 가정에서 공장을 합자건설했다. 호가고속도로가 개통되여서 5년내 고속도로 연선 량측 지역의 년평균 경제성장률은 24.8%에 달하여 가정 평균수준을 많이 초과했다.
호가고속도로에 이어 우리 나라는 대규모적으로 고속도로를 건설했다. 1990년 9월 1일, 전체 길이가 375킬로메터 되는 심대고속도로 전반 구간이 개통되여 당시 통차로정이 가장 긴 고속도로로 되였다. 전부의 도로는 우리 나라에서 자체로 설계하고 시공한 것이다. 그전에 심양에서 대련까지 375킬로메터 거리를 차를 몰고 11시간 달렸는데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4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지난세기 90년대 이후 경진당, 광심, 제청, 성유 등 많은 고속도로대상이 잇달아 완공되여 거대한 룡 몇마리가 신주대지를 빙빙 돌고 있는듯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 나라는 또 호용, 경신 등 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을 맞이했고 교통기초시설의 보완은 경제사회발전에 튼튼한 골조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