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골수은행 최초로 에스빠냐에 조혈줄기세포 기증
루계 재고용량 250만명분 세계 제4대골수은행
2018년 11월 27일 14:0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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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6일발 본사소식: 중화골수은행 26일 최초로 에스빠냐환자에게 조혈 중기세포를 기증했다. 이번 해외기증은 에스빠냐가 중화골수은행의 국(경)외 조혈 줄기세포기증 제28번째 국가(지역)으로 되였음을 표징하는데 그중에는 미국과 독일 등 나라도 망라된다.
첫 에스빠냐 혈액병환자를 구조하는 데 조혈줄기세포를 기증한 사람은 중화골수은행 호북성관리중심에서 온 송선생이다. 기증을 마친 송선생은 기자취재를 접수했을 때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하면서 “초중 때 한 동창이 백혈병으로 불행하게 죽었다. 너무 일찍 우리 곁을 떠난 그 친구의 사망사건은 나와 동창들에게 아주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여 송선생은 성인이 된 후 조혈 줄기세포를 기증하면 혈액병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료해하고 2013년에 중화골수은행에 가입했고 첫 조혈 줄기세포 기증자가 되였다고 말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중화골수은행는 루계 재고용량이 250만명분을 초과해 세계 제4대 골수은행, 중국인 첫 골수은행로 되였으며 이미 국내외 림상에 7825개의 조혈 줄기세포를 제공했는데 그중 국(경)외에 312개 기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