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6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위생건강위원회에서 일전에 거행한 기자회견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우리 나라 에이즈 감염상황은 저류행수준에 속한다고 한다.
중국질병통제센터, 유엔에이즈계획서, 세계보건기구에서 련합으로 평가한 데 의하면 2018년말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 생존한 에이즈감염자는 약 125만명으로 예측되고 있다고 한다. 2018년 9월 말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보고된 생존한 감염자는 85만명에 달하며 사망자는 26.2만례에 달한다. 새로 발견된 감염자는 매년 8만례 좌우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전반 감염률을 약 9.0/만에 달하는데 국제표준과 참조할 때 이 수치는 다른 나라에 비해 저류행수준에 속하지만 감염상황분포가 불균형적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서 수혈로 인한 감염이 기본상 차단되였다. 전면적으로 림상용 혈액의 에이즈바이러스 핵산검측이 보급되였고 수혈 혹은 혈액제품을 사용하여 감염된 병례가 0%에 가깝다. 산모-신생아 전파가 효과적으로 통제되였다. 전면적으로 산모-신생아 에이즈 전파 예방작업이 실행되였고 그 전파률이 2012년의 7.1%에서 2017년의 4.9%로 내려가 력사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감염자 검측과 발견 강도가 부단히 높아졌다. 검측확대전략을 실시해 검측자수가 2012년의 연인원 1.0억명에서 2017년의 연인원 2.0억명으로 늘어났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왕빈 부국장은 <중국의 에이즈 억제와 퇴치 ‘13.5’행동계획>에 근거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선전교육의 목표성을 제고하고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기시를 반대하며 종합적 개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에이즈전파를 감소시키며 자문검측의 가능성을 제고하고 일찍 검측하고 빨리 진단을 내리게 해야 하며 수행방문치료의 규범성을 제고하고 부단히 항바이러스 치료질을 제고하며 사회참여의 광범성을 제고하고 사회적으로 에이즈 퇴치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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