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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막을 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정부장회의에서 중국 재정부 여위평 부부장은 중국경제는 지속적이고 안정한 발전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보다 높은 수준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25회 APEC 재정부장회의가 16일과 17일 파푸아 뉴기니아에서 진행됐다. 여위평 부부장은 대회에서 련 12개 분기 중국경제의 성장폭은 6.7%에서 6.9%를 기록했고 도시 실업률은 5%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여위평 부부장은 중국정부는 높은 발전수준을 목표로 삼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하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개혁개방을 추진하는 것으로 국제일류의 경영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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