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래 처음으로 반기 적자 축소
상반기 봉사수출입액 력사 새 기록 창조( 년중에 보는 경제형세)
2018년 08월 08일 14: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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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가): 상무부 무역봉사사 책임자는 7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상반기 우리 나라 봉사무역은 평온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성장태세를 유지했는데 수출입규모가 력사 새 기록을 창조했고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으며 품질과 효익이 더 한층 제고되고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태세가 계속하여 공고해져 봉사무역의 고품질발전에 튼튼한 토대를 닦아놓았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우리 나라 봉사수출입총액은2조 5313.3억원으로 동기대비 8.5% 성장했다. 그중 봉사무역수출은 8415.7억원이고 봉사수입은 1조 6897.6억원이며 봉사무역적자는 8481.8억원이고 적자규모는 그 지난해 동기대비 26.6억원 축소하여 2010년래 처음으로 반기 적자 축소가 나타났다.
그외, 상반기 우리 나라 봉사수출입에는 다음과 같은 특점이 나타났다.
봉사무역구조가 더 한층 최적화되였다. 상반기 신흥봉사수출입 총액은 8466.7억원으로 19% 성장하여 전반 증속보다 10.5%포인트 제고되였고 신흥봉사업을 선도한 비률은 3%포인트 제고되였다. 관광, 운수와 건축 등 3대 전통봉사업의 점유률은 2.5%포인트 하락되였는데 그중 관광 점유률이 3.1%포인트 하락되였다.
봉사무역증속은 동류 지표보다 좋았다. 국내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하여 봉사무역의 평온한 쾌속발전을 추동했다. 상반기 봉사무역이 대외무역 총액(화물무역과 봉사무역)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15.2%에 달하면서 그 지난해 동기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봉사수출입증속은 동기 화물수출입 증속보다 0.6%포인트 향상되여 동기 봉사업 증가치 증속보다 0.9%포인트 높고 동기 국민경제 증속보다 1.7%포인트 높다.
신흥봉사수출이 쾌속성장했다. 상반기, 신흥봉사업수출은 4402억원으로 23.6% 성장하여 전반 봉사수출보다 10%포인트 높았으며 봉사수출총액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52.3%에 도달하여 그 지난해 동기보다 4.2%포인트 제고되였다. 그중 전신컴퓨터와 정보봉사, 보험, 개인문화와 오락, 유지와 보수의 수출증속은 모두 20%를 초과했는데 각각 52.4%、37.9%、35.8%와22.6%로 봉사수출을 촉진하는 우리 나라의 정책조치 효과가 초보적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