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년 우리 나라 취업형세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경제의 평온한 운행과 사회대국을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당면 경제운행은 안정 속에서 변화를 가져오고 외부환경에 뚜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7월 31일에 소집된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는 취업안정을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올려놓았다. 새로운 문제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 취업을 안정시키는 잠재력을 또 어떻게 발굴해야 할것인가?
경제의 평온한 운행, 새로운 동력에너지의 쾌속발전은 튼튼한 토대 제공해 상반년 취업이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
상반년 우리 나라 취업형세가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 것은 5대 특점으로 두드러지게 표현되였다.
취업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였다. 상반년 전국 도시 신규증가 취업은 루계로 752만명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17만명이 늘어났다. 6월말까지 우리 나라 도시 취업인원 총량은 4억 3000만명을 초과하여 지난해말 대비 500만명 이상 늘어났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보도대변인 맹위는 “‘방관복(放管服)’개혁과 창업혁신정책의 촉진하에 민영경제가 쾌속성장하고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가 끊임없이 장대해져 취업을 이끄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취업구조가 끊임없이 최적화되였다. 봉사업의 취업흡수능력이 더한층 증강되였다. 상반년 규모이상 봉사기업의 종업원수가 동기대비 5.2% 늘어났다. 6월말까지 제3산업 취업인원의 비중은 동기대비 1.4%포인트 제고되였다.
중점군체의 취업이 기본상 안정적이였다. 대학교 졸업생 취업이 안정 속에서 상승선을 그어 6월 1일까지 2018기 대학졸업생 계약률이 동기대비 0.9% 상승했다. 상반년 취업곤난인원들은 취업 91만명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2만명이나 늘어났다. 퇴역군인취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철강, 석탄 과잉생산능력해소 종업원들에 대한 안치가 평온하고도 질서적이였다.
취업 품질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로임수준이 계속 성장을 유지하여 상반년 규모이상 기업 종업인원 평균로임은 동기대비 10.1% 성장했다. 국유 및 국유주식통제기업, 외국상공인 및 향항 오문 대만 투자기업의 계약체결률이 동기대비 기본상 맞먹었고 사영기업의 계약체결률은 동기대비 약 1%포인트 제고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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