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 보도대변인: 2분기 우리 나라 국제수지 기본적으로 균형 유지
2018년 08월 07일 13:2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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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6일발 본사소식(기자 왕관): 국가외환관리국 뉴스대변인은 6일 "올해 2분기 우리 나라 국제수지균형표의 초보적 데터를 보면 우리 나라 국제수지는 기본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고 준비자산이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주요하게 다음과 같은 새로운 특점이 있다.
첫째, 경상계정이 흑자인데 그중 화물무역흑자가 증가하고 봉사무역적자가 안정적이다. 2분기 경상계정흑자는 58억딸라인데 그중 국제수지조건의 화물무역흑자가 1042억딸라이고 봉사무역적자가 737억딸라이다. 관광, 운수, 지적재산권 비용은 여전히 주요한 적자항목이다. 둘째, 비예비성질의 금융계정이 계속하여 흑자를 나타냈고 국제자본은 2017년 1분기 이후의 순류입 추세를 이어갔다. 셋째,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가 비교적 높은 규모를 유지했다. 2분기 직접투자 순류입이 299억딸라였다. 그중 대외 직접투자 순류출이 287억딸라이고 외국의 중국에 대한 직접투자 순류입이 586억딸라로 여전히 비교적 높은 규모를 유지했다. 넷째, 준비자산이 소폭 성장했다. 2분기 우리 나라 준비자산은 국제수지거래(환률, 가격 등 비거래요소의 영향 불포함)이 239억딸라 증가했는데 그중 외환준비가 229억딸라 증가했다.
총체적으로 보면 2분기 우리 나라 국제수지는 기본적인 균형을 유지했다. 언급할 만한 것은 최근년래 우리 나라 경상계정 수지가 이미 균형구간에 진입한 것인데 소폭 흑자 혹은 소폭 적자는 모두 기본적인 균형에 속했다. 미래 우리 나라 경상계정 차액이 총체적으로 합리한 구간을 유지하고 국제수지가 여전히 총체적인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