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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은행이 15일 발표한 수친에 따르면 7월, 전국의 인민페 대출 증가규모는 8천 2백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 6백 19억원 증가했다.
집계에 따르면 7월 신규 증가 대출액중 실물경제 대출을 주선으로 한 비금융기업과 기관단체의 대출 증가액은 3천 5백 35억원이였고 개인주택 대출 할부 위주의 중장기 대출 증가액은 4천 5백 44억원이였다.
7월말 전국 인민페 대출 잔액한도는 백 15조 4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고 증가속도는 지난달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0.3포인트 높았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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