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우리 나라 경제 평온하게 개시되여
2017년 08월 17일 15: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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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제13차 5개년 계획을 실시한 중요한 한해이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심화하는 한해이다. 중앙 경제사업회의에서는 올해 경제사업을 포치할때 안정은 기조이고 안정은 대국이라고 강조하면서 안정을 전제로 관건 분야에서 다소 성과를 이룩하고 정도를 잘 파악한 전제하에서 분발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이 공포한 데이터를 보면 7월분 우리 나라 공업 성장은 기본적으로 안정을 유지했고 봉사업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였다. 고정자산 투자는 평온하게 성장했다. 시장 판매액 성장도 비교적 빨랐으며 인터넷 소매 성장세가 강력했다. 국민경제는 안정속에서 좋아졌으며 구조 조정도 계속 심화, 발전하는 추세를 유지했다.
7월 전국적으로 고온날씨가 지속했다. 남방지역에는 홍수재해가 엄중했다. 게다가 락후한 생산능력 도태사업 강도가 높아 공업성장속도가 전달보다 1.2포인트 하락해 6.4% 성장속도를 유지했다.하지만 지난해 동기와 대비할때 0.4% 많다. 이 가운데 첨단기술 산업과 장비제조업의 성장속도도 동기 대비 12.1%, 10.7%늘어 전반 공업의 성장속도보다 많았다.
1월부터 7월까지 전국 고정자산 투자는 동기 대비 8.3%성장했고 성장속도는 지난달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7월은 대학생들이 졸업하는 계절이다. 올해 대학 졸업생수는 지난해보다 30만명이 더 많았지만 전국 대도시 실업률은 계속 5%미만을 유지하고있다. 전국 실업률도 5.1%로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부동산 개발투자는 7.9% 늘었다. 7월말 전국 상품주택 대기판매 면적은 6억 3천여만 평방메터로서 6월보다 천여만 평방메터 줄었다.
국가통계국 언론대변인 모승용은, 우리 나라 경제는 안정적으로 합리한 구간에서 운영되고있다면서 물가는 통제 가능 범위에 있고 주민들의 소득은 증가되고있으며 취업도 담보되고 생태도 많이 개선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