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1일 회계연도 말 현재 알리바바그룹이 기존의 세계 3대 소매상을 누르고 세계 최대 소매상에 등극했다고 알리바바그룹이 6일 밝혔다.
알리바바 그룹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3월 21일 오후 2시 58분 37초까지 2016 회계년도 거래 총액이 인민폐 3조 원(약 4758억 9천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알리바바가 지난 350여일간 일일 평균 거래액이 13억 달러를 초과한것으로 된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세계 최대 소매상이 이미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흐름이 이전되였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2015년 전 세계 소매상 랭킹 1,2,3위는 각각 월마트, 코스트코, 까르푸이며 최근 일년 간의 영업총액은 각각 4821억 달러, 1161억 달러, 769억 유로(약 900억 달러)에 달한다.
알리바바는 "2020년 회계년도 거래 총액 6만억원(인민폐)"을 다음 목표로 삼아 90%의 소매업체들의 효률을 높여주고 새로운 온라인 실물경제의 력량으로 비즈니스의 변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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