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이 만족하는 교육 펼쳐야
연변주인대 대표 김창률의 일가견
2015년 01월 23일 11: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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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인대 대표이며 연길시교육국 국장인 김창률은 교육부문은 힘과 지혜를 모으고 착실하게 일하며 부단히 탐색해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그는 연길시는 전국 일류의 민족교육을 실현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교육교수의 질을 높이고 특색학교건설을 추진하며 학령전교육을 대폭 발전시키고 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하며 학생영양개선계획을 참답게 내미는 등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소개했다.
연길시 교육부문에서는 새해 사회주의핵심가치관 육성 및 실천을 통솔력으로 삼고 이를 학교교육의 전반 과정에 구현하고 교육 교수와 관리 봉사의 각 고리에 시달할것이며 수업교수개혁을 전면적으로 내밀것이라고 한다. 년초에 “중소학교 수업교수개혁을 더한층 추진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출범한 토대에서 5년안으로 모든 학교가 수업교수개혁의 물결속에 뛰여들도록 한다.
또한 기초시설건설을 다그쳐 일련의 교수청사들을 일떠세우며 교외교육자원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소년궁을 신축해 과학기술, 예술, 문화, 체육 등 교육교수기능을 가진 종합성교육진지로 부상시킬 타산이며 교육정보화의 수준을 끌어올려 교육현대화의 발걸음을 다그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