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인대 대표이며 왕청현교통운수국 국장인 최해는 도로건설은 쾌속발전의 관건이라면서 우리 주와 흑룡강 동부간에 두갈래 성급도로와 두갈래 국가급도로가 있는데 모두 저등급도로이기에 성급간의 대화물량 운수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저 길림성과 흑룡강성은 왕청-목단강고속도로를 계획했는데 이 대상이 건설되면 우리 주 중심지역과 흑룡강성 목단강시의 쾌속운수도로가 련결될것이며 이는 성급간과 국제간 교류합작을 강화하고 우리 주 우세자원개발, 대외개방 등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해는 이 대상은 이미 국가고속도로망건설 전망계획에 편입된후 가능성편찬사업을 완수하고 전단계 추진사업을 적극 전개하고있다고 소개, 왕청현의 재정실정에서 대상을 적극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많아 대상조률과 자금 면에서 지지해주길 바랐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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