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년 연변 보장성주택 3만 443채 건설 계획,39억 투자
2013년 12월 20일 10: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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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길림성주택보장과 불량주거지개조감찰조는 연길에서 연변주의 보장성주택공사실시상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관련부문의 회보에 의하면 지금까지 연변주의 도시 불량주거지개조는 7697호, 50.95만평방메터, 착공률이 103%, 도시D급위험주택개조는 3095호, 착공률은 100%, 국유기업광산불량주거지개조는 1500호, 10.08만평방메터, 착공률은 100%, 붕괴위험주거지는 3889호, 착공률 100%, 렴가주택건설은 417채, 2.01만평방메터,착공률 100%, 공공임대주택은 2188채, 11.66만평방메터, 착공률이 100%, 1059채 준공, 농촌위험주택기조는 15573호, 착공률이 135%, 11540호 준공, 개간구위험주택개조는 571호, 착공률 100%, 국유림구불량주거지개조는 4630호, 23.15만평방메터, 착공률이 100%에 달했다.
그리고 보장성주택분배의 공평,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우리 주에서는 새로 증가한 주택보장대상에 대해 "3급 심사, 2급 공시（三级审核、两级公示）"제도를 실시했다.
올해 연변주에서 국가, 성으로부터 4억 509만원 보조자금을 쟁취하고 현, 시정부에서 자체적으로 2억 1966만 6000원을 모금하여 보장성주택건설을 착실히 추진했다. 래년에는 연변주에서 39억원을 투자해 보장성주택 3만 443채, 178만 66평방메터 건설할 계획이다.
길림성주택보장과 단층집개조감찰조는 이날 오후 연길시와 왕청현에 가서 보장성주택공사 건설상황에 대해 현지 검사했다(최미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