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1만 874개 민영기업중 58%에 달하는 6307개 민영기업에서 공회조직을 설립한것으로 들어났다.
올해 3월부터 전주 8개 현(시), 산업협회, 대표성을 띄는 민영기업 160개에 대하여 전면 조사를 진행한 결과 96개의 기업에서 공회주석직을 두고 있었고 녀성대표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민영기업에서는 형식상의 선거를 진행하였을 뿐 34개 기업에서만 공회회원대표가 직접선거를 통하여 주석을 선출하여왔다. 또한 92%의 기업에서 직원구제제도를 운영하고 있었고 80%이상의 민영기업에서 명절마다 위문제도와 조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90% 이상의 직원들이 회사의 직원구제제도에 만족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뿐만아니라 민영기업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65%이상이 지난 세기 60~70년대 출생했꼬 85%의 기업에서 로동계약을 체결하고 있었으나 일부 직원들은“협상 없이 체결강요”, “계약내용이 너무 단순”, “계약문서를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보관”등의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민영기업 근무직원의 재교육의지는 상당히 높았는데 어떤 강습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의 설문에서 72%가 “기술기능강습”을, 53%직원이 “직업자격강습”을 46%의 직원이 “창업강습”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정은봉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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