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변주 도시화행정이 더욱 다그쳐진것으로 나타나고있다.
한해동안 연변주 도시체계계획편성사업을 원만히 끝냈으며 연길시 조양천진,돈화시 강남향, 훈춘시 영안진이 길림성 첫 특색도시화시범진으로 들어서면서 779헥타르의 땅을 더 비축하여 “3구”건설이 실질적인 가동단계에 들어섰다.
한해사이 도시기반시설에 19.2억원을 투입하였다. 도합 244.2킬로메터에 달하는 열공급망을 교체하거나 개조하였으며 82개의 소형보이라를 없애거나 통합하였으며 한패의 집중 열공급, 물공급,오수쓰레기처리장을 건설하였다.
주민구역 종합정리면적만 하여도 168.6만평방메터에 달하며 4갈래의 특색민속풍정거리를 내놓았다. 도시원림록화에 6.3억원을 투입하였고 7개의 공원과 유원지를 새로 건설하였으며 118.6헥타르의 록지를 더 늘여 우리 주 구역록화피복률이 39.4%에 이르렀다.지속적인 록화사업으로 우리 주의 9개 향진이 한해사이에 국가급 생태향진칭호를 수여받았다.
올해에 새로 개발한 부동산면적은 280만평방메터에 달하고있으며 상품주택예매자금감독관리방법도 제정되여 부동산산업이 정규화길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올해 우리 주 인당 주택거주면적은 32평방메터에 달하고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1.1평방메터 더 늘어난셈이다(김준환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