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부에서 국유탄광단층집개조자금을 적극 쟁취하고있다.
현재 연변주의 국유탄광단층집개조는 진행중에 있다. 특히 화룡탄광, 훈춘탄광 등 국유탄광구역은 장시기동안 탄광종업원들이 집중적으로 모여사는 지역으로서 대부분 주택이 낡고 헐망한 문제로 국가와 성 주의 단층집개조지역으로 지목되면서 많은 자금을 소요하고있다.
이런 실정에 대비해 주정부는 상급 부문에 단층집개조가운데서 존재하는 자금부족정황을 회보하고 부족자금을 해결해줄것을 요청하는가 하면 소수민족지역의 단층집개조에 더욱 많은 자금을 지원할것을 촉구하였다. 특히 현재 진행되고있는 화룡탄광, 훈춘탄광의 단층집개조자금쟁취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였다.
올해 들어서서 지금까지 중앙과 성 재정으로부터 화룡탄광과 훈춘탄광의 단층집개조에 사용할 자금 1억 2834만원이 하달되여 3889세대의 단층집개조와 건설에 사용되였다(박정일 기자).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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