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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연변주정부에서 소집된 2013년 연변주 외국상인다과회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연변주 외자리용액이 3.37억딸라를 돌파하여 지난해보다 28.2% 성장할 전망이다.
그중 외국상인 직접투자액은 1.36억딸라를 돌파하여 지난해보다 10.3% 이상 성장하여 외자리용액이 전 성 3위를 차지한다.
올해 1월―11월 연변주에서 새로 비준하여 설립된 외국상인 투자기업은 31개로 동기 대비 6.9% 성장, 총투자액은 1203만딸라, 계약외자금액은 840만딸라에 달한다(현진국 기자).
|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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