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넘치는 중국은 영원히 여기에 있다

종헌리

2018년 11월 26일 14: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000여년의 어려움과 고생을 겪었어도 중국은 여전히 여기에 있다. 미래를 내다보아도 중국은 영원히 여기에 있을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의 기조연설에서 한가지 분명한 태도를 전달했다. 즉 여유있고 랭정한 중국의 자신감이다.

여유와 랭정은 경제 글로벌화대세에 대한 판단에서 오고 자신감은 중국 자체의 발전의 힘에 뿌리를 두고 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지금까지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박람회로서 국제무역발전사의 하나의 거대한 시도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바로 용감하게 천하의 앞장에 선다는 것이다.

1.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전경에 대하여 완전히 락관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다

개혁개방 이래, 우리 나라 경제증속은 장기간 두자리수 이상을 유지했다. 최근년래 경제증속이 조금 늦춰졌는데 특히 올해 외부환경의 변화로 뚜렷한 변화가 발생하여 경제발전에서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에 직면했고 일부 기업의 경영난이도가 증가되였으며 일부 령역의 위험도전도 증가되였다. 어떤 사람들은 경제발전의 전망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른바 중국경제의 ‘경착륙’, ‘실속론(失速论)’, ‘쇠락론’ 등 기담괴론들이 나타났다.

우리 나라 경제발전이 어려움에 부딪친 것은 현실적이며 문제는 복잡하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모두 발전 가운데서 나타난 어려움이고 전진중에서의 문제이다. 이에 대해 우리는 유리한 조건을 보아내야 하며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필승의 신심을 증강시켜야 한다.

이런 신심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대세의 기본적 판단이다. 우리 나라 경제는 계속하여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새로운 동력에너지가 발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바 기본면은 건강한 것이다. 울해 전 3분기 우리 나라 국내총생산액은 6.7% 성장했는데 그중 제 3분기는 6.5% 성장하여 예기목표에 부합된다. 전년 량식생산량은 1.2조근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도시 신규증가 취업인구는 11078만명으로 전년 목표를 앞당겨 완성했다. 취업, 물가, 국제수지, 기업리윤, 재정수입, 로동생산률 등 주요지표로 보면 중국경제운행은 모두 합리한 구간에 처해있다. 기타 주요 경제체와 비해보면 우리 나라 경제성장은 여전히 세계의 전렬을 달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보면 건전하고 안정적인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기본면은 변화되지 않았다. 고품질발전을 지지하는 생산요소조건도 변화가 없고 장기적으로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전반태세도 개변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