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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글로벌화는 불가역적인 력사의 대세이다

—습근평 주석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서의 기조연설에 대하여

본사 론평원

2018년 11월 07일 14:0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력사의 수레바퀴는 힘차게 앞으로 굴러가고 시대의 조류는 호호탕탕한바 오직 력사 추세를 따라야만 조류 앞에 우뚝 서서 미래를 파악할 수 있다.

“세상의 유지인사들은 모두 경제글로벌화는 불가역적인 력사의 대세이며 세계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력사법칙을 통찰하고 시대조류를 파악하여 경제글로벌화의 발전대세를 심각히 천명했으며 각국이 개방협력을 적극 추동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는 3가지 창의를 명확히 제기했다. 보호주의, 일방주의가 대두하고 경제글로벌화가 우여곡절을 겪고 있는 시각에 습근평 주석의 연설은 하나의 보다 아름다운 세계를 함께 건설하는 정확한 방향을 가리켜주었으며 세계에 개방협력, 공동발전의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전달했다.

인류는 력사법칙에 대하여 인식, 순응, 활용을 할 수 있으나 력사법칙이 역할을 일으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경제글로벌화는 상품과 자본류동, 과학기술과 문명진보, 각국 인민의 래왕을 촉진했는바 사회생산력발전의 객관적 요구와 과학기술진보의 필연적인 결과로서 어느 사람, 어느 나라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것이 아니다. 바로 습근평 주석이 지적한 바와 같이 “그것을 력사의 대세라고 말하는 것은 그 발전은 인간의 의지에 따라 이전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계경제의 큰 바다는 그대가 요구하든 요구하지 않든 간에 모두 그곳에 있으며 회피할 수 없는 것이다. 각국 경제의 자금흐름, 기술흐름, 제품흐름, 인원흐름을 인위적으로 차단하여 세계경제의 큰 바다를 하나 하나의 고립된 작은 호수, 작은 강물로 되돌리려는 것은 역시 력사조류에 부합되지 않는다. 경제글로벌화의 력사대세는 불가역적인 것으로서 반드시 호호탕탕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도리가 바로 여기에 있다.

경제금로벌화의 력사대세에 순응하자면 마땅히 개방협력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위험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 오늘의 세계는 바야흐로 백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에 직면했다. 새로운 한차례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 속에서 각국 경제사회 발전의 련계가 날따라 밀접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날따라 심해지고 다자주의와 다자무역체제가 심각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세계를 귀찮게 하는 아주 많은 문제들은 경제글로벌화 때문에 조성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바 세계를 귀찮게 하는 문제를 간단하게 경제글로벌화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문제의 해결에도 도움이 없다. 오직 복잡한 정세 속에서 법칙을 파악하고 대세를 똑똑히 인식하며 협력으로 모든 도전에 대처하고 경제글로벌화의 발전방향을 잘 인도하며 경제글로벌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해소하고 리념상에서 개방포용에 보다 더 중시를 돌리며 방향상에서 일반혜택 평형에 보다 더 중시를 돌리고 효과상에서 공정과 공생에 보다 더 중시를 돌리는 것이야말로 대세에 순응하는 정확한 선택인 것이다. 오직 개혁개방의 정책방향을 견지하고 기치 선명하게 보호주의, 일방주의를 반대하며 무역과 투자의 자유화 편리화를 추진해야만 경제글로벌화의 긍정적인 효과가 보다 많이 방출될 수 있고 매개 국가, 매개 민족에게 보다 더 잘 혜택을 줄 수 있다.

력사는 용감한자가 창조하는 것이다. 풍랑을 만났다고 항만에 되돌아온다면 영원히 대안에 이를 수 없다. 력사의 대세에 순응하고 시대의 조류를 파악하며 손잡고 한마음으로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한다면 우리는 꼭 세계를 보다 아름답게 하고 인민이 보다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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