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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속에서 국유기업의 실력 강화하고 최적화하며 규모를 확대해야

인민일보 론평원

2017년 09월 11일 13:5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C919대형려객기가 하늘에 날아오르고 국산항공모함이 순조롭게 진수하고 “부흥호”고속철도가 완벽하게 첫 운행하는 등 최근 하나 또 하나의 “국가의 중보”가 이채롭게 선보이면서 국민을 분발케 하고 세인의 주목을 끌었다. 이들은 모두 국유기업제도라는 하나의 공동한 표식을 갖고있다.

국유기업제조의 포인트가 속출하면서 국유기업이 생기가 넘쳐나는 동력은 모두 개혁의 덕분이다. 18차 당대회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당과 국가 발전의 전략적차원에서 새로운 력사조건에서 국유기업의 개혁은 무엇때문에 개혁해야 하고 무엇을 개혁해야 하며 어떻게 개혁해야 하는가는 등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문제에 체계적으로 대답을 주었으며 국유기업의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데 근본적인 준행을 제공해주었다. 지난 5년간 국유기업은 상층설계를 보완하고 시점을 전면적으로 가동했으며 어려움을 맞받아 나아가면서 난관을 공략하고 닫는 말에 채찍질하여 추진했으며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점”과 국유기업발전의 “보조적추진장치”로 되였다.

개혁은 완성형이 없고 오직 진행형만 있다. 당면 상층설계의 완성과 더불어 국유기업개혁은 이미 “시공고봉기”, “착지정착기”에 들어섰다. 반드시 더욱 큰 결심, 용기와 지혜로 요새를 공략하고 국유기업개혁을 순조롭게 앞으로 추진하여 개혁속에서 국유기업의 실력을 강화하고 최적화하고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개혁속에서 국유기업의 실력을 강화하고 최적화하고 규모를 확대하자면 첫째로 항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개혁방향을 견지해야 한다. 국유기업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중요한 물질적토대와 정치적토대이며 공유제 주체적지위의 공고화에 관계되고 우리 당의 집권지위와 집권능력에 관계되며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관계된다. 국유기업은 잘 운영해야 할뿐만아니라 꼭 잘 운영해야 하며 반드시 확고부동하게 실력을 강화하고 최적화하고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오늘날 우리가 국유기업의 개혁을 심화하는것은 국유기업을 개혁하여 없애는것이 아니고 국유경제를 개혁하여 적게 만들려는것이 아니며 탈국유화, 탈주도화가 아니라 개혁에 의거해 실력을 강화하고 건전하게 만들어 떳떳하게 국유기업이 더욱 강해지고 더욱 최적화되고 더욱 크게 만들려는것이다. 이는 국유기업개혁의 핵심적인 목표와 근본적인 지향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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