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4일, “손잡고 세계 경제의 새 성장점을 육성하자-습근평주석의 브릭스국가공상론단개막식 기조연설 론함”이라는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9월 3일, 습근평주석은 브릭스국가공상론단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습근평주석은 두가지 차원에서 브릭스협력과 발전을 파악하고 과거 10년간 브릭스국가가 취득한 뚜렷한 성과와 중요한 계시를 깊이있게 총화하며 브릭스협력의 두번째 금빛 10년을 함께 개척해나갈것과 관련해 네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습근평주석은 또 신흥시장국가와 발전도상국간의 창조혁신과 발전의 시대적 문제에 답을 제시하고 발전도상대국으로서 글로벌관리를 완비화하려는 책임감과 감당력을 과시해 회의 참가자들속에서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습근평주석은 세가지 면으로 다섯개 나라의 협력과 발전을 개괄했다.
10년사이, 브릭스국가는 부단히 탐구하고 개척하며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실무를 앞세워 호혜협력을 추진했으며 과감히 감당하고 국제무대에서 제 역할을 다했다.
습근평주석은 브릭스국가가 손잡고 걸어온 10년에서 얻은 중요한 계시를 총화했다.
첫째, 평등하게 대하며 차이점은 보류하고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
둘째, 실무적이고 창조혁신에 노력하며 협력상생을 이루어야 한다.
셋째, 천하를 마음에 담고 “자신의 성공은 타인의 성공을 우선으로 한다”는 정신을 가져야한다.
이 세가지 계시가 바로 브릭스정신의 구체적 구현이고 브릭스 다섯개 나라가 10년간 협력에서 결집한 공동의 가치소망이다.
브릭스 협력은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관건고리에 처해있다. 습근평주석이 제기한 브릭스협력 두번째 금빛 10년의 중요한 창의는 대세를 파악한 시의적절한 창의이다.
글은 브릭스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브릭스 협력을 심화하며 브릭스 책임을 감당하고 브릭스 작용을 발휘하며 브릭스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은 또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 성과는 다섯개 나라 인민들에게 복지를 가져다줄것이며 세계평화와 발전의 복지는 기필코 각국 민중들에게 혜택을 마련해줄것이라고 썼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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