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4기 핵안전정상회의기간 습근평 주석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중미 두나라 지도자의 적극적이고 건설적이며 성과적인 교류는 정상회의의 중요한 부분으로 되여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2016년은 중미관계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여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중미 두나라 지도자는 올해 처음으로 량국간 소통과 조화, 협력 증진의 적극적인 신호를 대외에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은 중미관계는 분쟁보다 공동리익이 훨씬 많다고 하면서 중미협력은 량국과 세계에 유조한 대사를 성사시킬수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드팀없이 협력을 밀접히 하여 량국관계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궤도에서 부단히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하길 쌍방에 희망했다.
"공동리익”, “협력” 등은 공동리익을 주선으로 협력상생을 모색하여 이러저러한 모순과 분쟁이 중미관계대국을 좌우지하지 않게끔 하련다는것을 의미한다. 복잡하고 다원화적인 쌍무관계에서 이 같이 서로를 돌보는 자세와 국제적인 폭넓은 시야는 중미관계를 건전하고 안정한 궤도에서 발전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폭넓은 시야를 확보하는것은 높은 곳에서 멀리 내다보는것이다. 바로 현미경으로 중미관계중의 문제를 찾는것이 아니라 망원경으로 중미관계의 미래를 전망하는것이다. 두나라에 있어서 공동리익을 많이 찾고 공동리익을 확대하여야만이 관계발전에서 부단히 새로운 진척을 가져오고 두나라, 두나라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수 있다. 당면 중미 무역액과 량방향 투자액, 인적왕래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중국이 미국의 최대 무역동반자로 부상한 가운데 매년 중미 두나라간의 인적래왕은 연인수로 475만명에 달해 매일 평균 만명이 두나라를 오고간셈이다.
중미 두나라는 이미 서로 의존하는 시대에 진입했다. 협력상생은 중미관계발전의 유일한 정확한 선택이다. 쌍방협력의 발전예비와 공간을 부단히 발굴하는것은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필연적 행동이다.
두나라 지도자의 이번 회담은 적어도 세가지 “쌍무로 다각을 추진”하는 중요한 립장표명과 문건을 담고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중국에서 열리는 두차례 정상회의에 관해 습근평 주석은 핵안전은 중미협력의 중요한 내용으로서 핵안전을 강화하는것은 쌍방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측은 중국이 20개국그룹 정상회의를 주최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경제성장에 관해 쌍방은 거시적 경제정책조률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손잡고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세계경제성장을 추진하는데 동의했다. 정상회의기간 중미 두나라 지도자는 핵안전협력, 기후변화에 관한 두가지 합동성명을 발표하여 두나라의 공동노력을 통해 국제성 도전에 대응하는데서 중요한 시범작용을 발휘할것이라고 한결같이 표했다.
이같은 세가지 행동은 중미협력의 폭과 깊이를 구현하여 국제사회가 국제성 도전에 대응하는데 대국협력의 혜택을 마련해주게 된다. 중국의 주장, 중국의 언약은 책임지는 대국의 감당력을 과시하고 있다.
수교 37년래 중미관계는 풍운조화속에서 국부적 마찰과 분쟁을 빚기도 하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반 관계를 통찰하는 폭넓은 시야와 문제 해결의 큰 지혜가 필요하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쌍방이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를 존중하는 토대우에서 대화협상을 통해 서로간의 분쟁 해결책을 적극 모색하거나 건설적인 방식으로 민감문제를 해결하고 오해와 오판, 모순 승격을 피면하여 중미협력대국이 교란을 받지 않도록 하는것이다. 쌍방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에 초점을 맞추며 상호신뢰를 증진하여 신형의 대국관계 건설에 주력함으로써 서로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상생하는 대국관계를 실현해야 한다.
두나라 지도자의 이번 회담은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부여하였다. 사람들은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여 범태평양과 국제범위내 광활한 협력 전망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 큰 수확을 거두길 두나라에 기대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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