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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론평원: 민족지역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해야

2016년 03월 11일 13:1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초요사회의를 전면적으로 실현함에 있어서 하나의 민족이라도 없어서는 안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함에 있어서 민족지역을 빠뜨려서는 안된다.

올해 두 회의에서 빈곤해탈부축과 빈곤퇴치가 대표 위원들이 열렬히 토론하는 화제로 되였다.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 흑룡강대표단, 호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할 때 습근평총서기는 줄곧 빈곤지역의 군중들을 념려했다. “일심협력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여 2020년까지 현행표준에서의 농촌과 목축 지역 빈곤인구의 전부 빈곤해탈을 확보하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모자를 벗도록 확보해야 한다.” 3월 10일,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할 때 총서기는 또 민족지역의 발전을 다그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할데 대하여 요구를 제기하고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정다운 걱정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결승전의 명령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분발전진하도록 격려하고있다.

청장고원에서 만리장성밖의 초원에 이르기까지, 천산기슭에서 운남지역에 이르기까지 최근년간 민족지역의 빈곤해탈부축개발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자연환경, 력사조건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말미암아 일부 민족지역의 군중들은 어려움이 많고 곤난군중들이 많아 빈곤해탈에서 아직도 적잖은 난제들이 존재한다. 전국 14개 대면적 극빈지역에는 총 680개 현이 있는데 그중 371개가 민족자치지방에 자리잡았으며 54.6%를 차지한다. 현실은 우리에게 민족지역이 “짧은 토막(短板)”중의 “짧은 토막”으로서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데서 민족지역은 주전장이라는것을 알려주고있다. “13.5”시기는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보루와 요새를 함락하고 점령하는 시기로서 마음을 다잡고 강도를 늘이며 속도를 다그치고 진도에 박차를 가해야만 어려움을 맞받아 나가면서 천만인민들의 행복에 관계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 목표에 관계되는 격전의 승리를 이룩할수있다.

빈곤해탈부축개발은 정밀화가 관건이고 정밀화가 중요하다. 지역마다 환경이 다르면 풍습도 다르듯이 민족지역의 상황은 천차만별이여서 만약 월류관개식으로 아무렇게나 한다면 필연코 큰 공력을 들이고도 성과는 적고 자금을 많이 들이고도 혜택을 주지 못하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민족지역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은 “정밀화”를 틀어쥐고 “빈곤근원”을 제대로 찾아 표적치료하면서 빈곤해탈부축의 정밀화, 빈곤퇴치의 정밀화를 추진하고 빈곤호까지의 정밀화와 빈곤인원까지의 정밀화를 실시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어려움은 진정한 효과와 장기적인 효과를 보는데 있으며 빈곤퇴치효과의 지속가능성을 끊임없이 제고해야 한다.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것이 낫다. 습근평총서기가 강조한바와 같이 교육에 의한 빈곤퇴치에 더욱 중시를 돌리고 빈곤해탈부축에서 과학지식을 학습하거나 지식수준을 제고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빈곤지역의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게 해야만 빈곤의 세대간의 물림을 차단할수 있으며 많은 현지의 중고급 혁신인재를 양성해야만 나라의 자금과 정책을 잘 활용하고 활성화할수 있으며 민족지역발전의 토대를 더욱 확고하게 할수 있다.

청산록수 자체가 바로 금산과 은산이다. 민족지역은 우리 나라의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고 수계원천지이며 생태보호장벽지역으로서 장강, 황하, 란창강의 원천지, 초원목장이든 림해설원, 해남도의 푸른 파도든 막론하고 풍부한 생태자원은 모두 민족지역이 생존과 발전에 의존하는 보귀한 재부이다. 생태환경은 대체품이 없고 사용하면서도 느끼지 못하며 잃게 되면 생존마저도 어렵게 된다. “기초는 흔들어선 안되고 집안의 재력은 잃으면 안된다”고 민족지역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과정에서 경제발전과 생태보호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 대국의 관점, 장원의 관점, 전체의 관점을 수립하고 보호 우선을 견지하며 눈동자를 보호하듯이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생명을 대하듯이 생태환경을 대하면서 록색 발전방식과 생활방식의 형성을 추동해야만 장원한 발전을 위해 우세를 튼튼히 마련할수 있다. 청해에 대하여 말하면 중국삼강원국가공원체제의 시범을 잘하여 “중화수탑”을 잘 보호하고 국가의 생태안전보호장벽을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각지에 대하여 말하면 큰장부를 계산하고 장원한 장부를 계산하며 전체적인 장부를 계산하고 종합적인 장부를 계산하는것을 견지하여 청산록수가 금산은산으로 변하게 함으로써 민족지역이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도록 하기 위해, 중화민족의 영속적인 발전을 위해 생태의 토대를 튼튼히 구축해야 한다.

다민족은 우리 나라의 일대 특색이며 우리 나라 발전의 일대 유리한 요소이다. 민족지역은 자연풍모, 자원천품, 문화전통 등 면에서 특색이 많고 크나큰 발전잠재력을 갖고있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추진하고 잠재력을 실력으로 전환시키자면 외부의 추동이 필요할뿐만아니라 내생동력을 불러일으키는것이 더욱 필요하다. 한방면으로 사회사업발전과 민생건설자금을 민족지역으로 치우쳐 민족지역 군중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하며 다른 한방면으로 민족지역의 기초시설건설을 힘써 강화하고 민족지역의 특색우세산업을 힘써 육성하여 민족지역의 산업구조차원을 제고함으로써 민족지역의 자체발전능력과 지속가능한 발전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수혈”과 “조혈”을 다같이 중시한다면 민족지역의 실력을 강화하여 초요사회의 길에서 온당하고도 장원하게 나아가도록 할수 있을것이다.

민족단결은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이며 민족지역의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승리를 이룩하자면 마찬가지로 이 법보를 떠날수 없다. 여러 민족이 중화민족 대가정에서 형제처럼 친하고 서로 도우며 단결화목하고 공동발전하게 한다면 우리는 꼭 기세찬 힘을 집결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아름다운 꿈을 함께 이뤄갈수 있을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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