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을 위해 힘을 결집시키자(사설)
전국정협 12기 4차회의개막을 열렬히 축하
2016년 03월 03일 13: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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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전국정협 제 12기 4차 회의가 오늘 북경에서 개막된다. 따스한 봄바람을 맞으며 인민의 기대를 짊어지고 여러 당파와 단체에서 온 여러 민족, 각계 2000여명의 정협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사를 함께 론의한다. 우리는 대회의 소집에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지난 일년, 당과 국가 사업은 기꺼운 성과와 새로운 돌파를 이룩했다. 습근평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결하고 이끌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포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했고 경제발전의 새로운 정상상태를 주동적으로 이끌었으며 새로운 발전리념으로 개혁발전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12.5”계획의 승리적 마무리를 실현했다. 당의 지도하에서 인민정협사업은 새로운 발전과 새로운 성적을 이룩했다. 인민정협은 중앙의 중대결책포치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단결과 민주라는 2대주제를 견지하고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국면을 위해 봉사하며 단결분투하는 공동의 사상정치기초를 공고히 하고 “13.5”계획제정을 긴밀히 둘러싸고 시찰조사연구와 협상의정, 개혁 전면 심화와 전면 의법치국의 중대한 조치의 락착 및 대중의 관심사항을 겨냥하여 민주감독을 전개하고 직책리행제도건설과 사업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사회주의협상민주의 중요방법과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발휘함으로써 개혁개방과 사회주의현대화건설에 중요한 공헌을 했다.
“모든 일은 반드시 해결할 방법이 있고 방법이 있으면 해낼수 있다.” 1년래 정협사업의 생동한 실천은 인민정협의 성질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것이 인민정협사업의 기석이라는것을 충분하게 설명해준다. 통일전선조직으로서, 다당합작과 정치협상기구로서, 인민민주의 중요형식으로서 인민정협의 성질위치는 정협사업은 반드시 도로, 방향, 목표에서 합력을 형성해야 하며 민주를 발양하고 국사에 참여하고 단결협력하는 중요한 플랫폼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함으로써 당의 총적목표, 총적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애써 공감대를 결집하고 지혜를 결집시키고 힘을 결집시켜야 함을 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