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적인 초요사회는 부녀들의 지혜와 힘을 부른다
인민일보 론평원
2016년 03월 08일 14: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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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6번째 “3.8”국제로동부녀절이다. 봄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좋은 이 날에 신변의 녀성동포들에게 축복을 보내고 경의를 표하자.
명절을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명절의 풍부한 내포를 심각하게 체험하는것이다. 당초 국제로동부녀절을 설립한 취지는 전세계 로동부녀들이 해방을 얻어내기 위해 분투한것을 기념하고 격려하기 위한것이였다. 한세기가 지난 지금 부녀해방운동이라는 이 인류력사상 위대한 사회진보운동은 이미 기꺼운 성과를 이룩했다. 억만 녀성들이 자유의 공기를 마시고 평등한 권리를 누리고있을 때 사람들은 이 모든것이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한세대 한세대 사람들의 항쟁으로 얻어진것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더욱더 책임감을 느껴야 할것은 무릇 성별불평등현상이 존재하는 한 부녀해방의 발걸음은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것이다.
중국에서 녀성은 “절반 하늘”이라고 형상적으로 불리운다. 이는 사회발전에서의 부녀들의 중요한 역할을 정확하게 개괄한것이다. 지금 전국 두 회의가 한창 소집되고있다. 정치무대에서 녀성대표, 녀성위원들의 아름답고 우아한 표현은 중국부녀해방운동이 거둔 가장 좋은 해석으로 되고있다. 이 시각, 전통미덕과 시대의 풍채를 지니고있는 천만의 중국녀성들은 여러 업종과 령역에서 한창 땀 흘려 일하고있으며 혁신창조과 실무봉사로 “자존, 자립, 자강”의 시대정신을 보여주고있다. 활짝 핀 그들의 웃는 얼굴은 문명사회와 현대국가의 매력을 표징하고있으며 중국이야기의 다채로움을 보여주고있다.
“남녀가 함께 일하니 태양이 동방에서 솟는것 같구나.” 세상은 두가지 성별로 구성되여있다. 더욱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려면 남녀 두개 성별의 공동한 노력을 떠나서는 안된다. 인민의 획득감을 중시하는것은 우리당의 집정리념으로 되고있으며 남녀평등은 오늘에 와서 단지 권력의 공평뿐만아니라 기회의 공평, 규칙의 공평, 결과의 공평을 요구하고있다. 곧바로 부녀들로 하여금 평등하게 경제사회사무에 참여하게 하고 매 한명의 부녀들에게 인생을 빛나게 하고 꿈을 이루게 하는 기회가 주어지게 해야 한다. 그리고 정책체계의 지지를 통해 부녀들을 도와 공을 세우고 업적을 쌓게 해야 하며 인생의 리상과 꿈을 실현하게 해야 한다. 동시에 발전성과가 더욱 공평하게 부녀를 포함한 전체인민에게 돌아가게 해야 한다. 중국의 실천은 부녀들의 사회와 경제 활동의 참여를 추동하는것은 부녀들의 지위를 효과적으로 향상시킬수 있고 사회생산력을 해방시키고 발전시킬수 있으며 사회활력을 증강시킬수 있다는것을 표명해준다.
당면,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은 결승단계에 들어섰다. 부녀들은 중요한 인력자원임이 틀림없다. 녀성들이 자신의 우세를 발휘하는것은 가정에 따스함과 생기가 넘치게 할수 있을뿐더러 전반 사회진보에 귀중한 녀성 시각과 노력을 제공하게 된다. 결승단계의 대량의 사업은 사회민생사업에 집중되여있다. 이는 정책의 섬세정도를 고험하는 령역이다. 녀성들은 교류와 조화에 능한 성별우세와 더욱 강렬한 인격감화력과 친화력을 발휘할수 있다. 이는 정책집행에 유리할뿐더러 사회 조화와 안정에 관계된다. 다른 견지에서 말하면 행복은 초요사회의 주요한 척도이다. 녀성은 늘 행복의 코드를 장악하고있다. 녀성들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 건설, 가정건설 등 령역에서 유연한 힘으로 시시각각 녀성의 지혜를 뚜렷하게 드러내며 대체할수 없는 역할을 발휘한다.
전면적인 초요사회 건설은 꿈을 향해 쫓아가고 꿈을 이룩하는 전 민족의 장려한 장이다. 이는 부녀해방에 력사적인 계기를 제공했으며 부녀들이 공을 이룩하는데 력사무대를 준비해주었다. 억만 중국녀성들이 력사와 현실과 문화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속한 큰 시대에 진군하여 중국꿈을 이룩하기 위해 분투하는 동시에 자신의 아름다운 인생을 이룩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