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의 관건시기일수록, 사회체제개혁의 심수구역(深水区)일수록 인민군중의 순수한 마음을 불러일으킬것이 요구되며 군중로선이라는 이 “집정의 생명선”을 견결히 고수할것이 요구된다.
“거울을 비춰 의관을 정리하고 몸을 씻어 병을 치료”하는것처럼 우에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한차례의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이 전당 범위에서 이제 곧 막을 열게 된다. 새로운 형세하에서 “중국호”라는 이 거대한 선박의 조타수인 집정당은 다시한번 군중로선이라는 법보를 내들고 당과 군중, 간부와 군중 사이의 배와 물의 의미와 고기와 물의 우의와 혈육의 정을 거듭 천명하고 거듭 서술하고 거듭 만들어가는것은 용의가 심원하고 의미심장하다.
우리 당의 90여년의 빛나는 려정을 회고해보면 군중로선은 정신주선과 같으며 시종을 관통한다. 정강산에서의 붉은밥 호박국의 소박함이 여전히 기억나고 보탑산아래에서의 함께 먹고 함께 살고 함께 로동하던 두터운 정이 여전히 기억나고 백산흑수 사이에서와 고비사막에서 무수한 당원들이 사리를 따지지 않고 득실을 묻지 않고 했던 봉사가 여전히 기억난다. “일체는 군중을 위하고 일체는 군중에 의거한다”는 군중관점이 있어야 우리는 억만 군중의 지지와 신임을 얻을수 있으며 력량의 원천과 집정의 기초를 얻을수 있고 “진정한 철옹성”을 구축할수가 있다. “군중속에서 나오고 군중속으로 들어가는”사업방법이 있어야만 당과 군중의 의기투합이 있을수 있고 “당의 정확한 주장이 군중들의 자각적인 행동으로 되게”하는 실천의 힘이 있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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