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절을 아동들에게 돌려주자
2013년 05월 31일 13:3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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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절의 내용은 전사회가 아동권익을 보호할것을 호소하는것이여야 하며 그 경축방식도 오색령롱하고 해빛찬란해야 한다. 일부 지방과 부문들에서는 아동절이 아동본위가 아니라 어른본위가 되여 아동들을 아동절의 주체로 삼지 않고 더구나 아동들의 진정한 수요를 소홀시하고있다. 일부 학교들은 아동활동의 규모와 형식을 리용하여 자기들의 학교운영성과를 보여주기에만 열중하고있으며 일부 교육부문들에서는 행정화적인 활동으로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데 습관되여버렸다. 이와 같은 활동에서 어른들의 세계의 법칙을 찾아볼수는 있지만 아동들의 권리를 찾아볼수 없다.
하기에 아동들이 즐거운 아동절을 보내게 하려면 아동절을 그들에게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아동절을 아동들에게 돌려주는것은 즐거움과 자유를 아동들의 손에 쥐여주는것이다. 물론 아동들이 아직 성년이 되지 못했고 독립적인 활동능력을 갖추지 못했기에 아동본위와 아동들의 수요를 존중하고 만족시키는 총적인 요구아래 그들의 안전에 대한 보호와 유도를 소홀시할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