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세계 에너지 저탄소 지능분야의 공유발전 강조
2016년 06월 30일 15: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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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0개국 그룹 에너지 장관회의가 29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개막식에 출석해 연설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에너지 구조에 관한 전략적 배치를 적극 추진하면서 비석유 화학자원과 천연가스 등 청결 에너지 소비를 늘이고 석탄 전기와 석유 가스, 핵발전, 수력전기, 재생가능자원을 합리하게 발전시킬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현대화된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소비 총량과 강도를 모두 통제하며 전 사회의 저탄소 친환경 수준을 제고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중요한 에너지 자원에 대한 과학연구개발을 늘이고 혁신 발전수준을 제고하며 에너지 체제개혁을 추진하여 더 완비화된 현대 에너지 시장체계를 구축할것이라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끝으로, 20개국 에너지 장관회의 기제를 활성화하고 국제 에너지 협력을 강화하며 다분야, 심층차원, 높은 수준의 개방 공유 신구도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