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훈춘국제해산물센터가 훈춘변경경제협력구에서 정식으로 개업했다. 이는 현재 훈춘시에서 집중적이고 규범적으로 경영하는 유일한 해산물거래시장으로서 이 시의 대형국제해산물거래장소가 없었던 공백을 메웠다. 최근 훈춘시는 로씨야, 조선의 야생해산물자원에 의탁하여 힘써 해산물산업을 발전시켰는데 현재 이미 60개의 가공기업, 백개에 달하는 무역기업, 300개의 개체공상업자가 영업을 동록했다. 해산물은 미국, 에스빠냐, 이딸리아, 아랍련합추장국 등 국가로 판매되며 국내에서는 광주, 심천, 상해, 중경 등 대도시 및 여러 성, 시로 판매되는데 훈춘해산물은 이미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쳐 바다와 잇닿아있지 않는 해산물도시로 되였다.
훈춘국제해산물거래센터는 훈춘국제국경무역성 C, D구에 위치해있는데 길림록도치업유한책임회사(吉林绿都置业有限责任公司)에서 건립했으며 건축면적은 5만평방메터로서 국제해산신선품, 랭장품, 건조품, 해산식품, 수산물류 등 일체화된 수산품거래플랫폼으로 되였는데 담수제품, 특산품 등을 함께 경영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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