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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12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바흐 주석을 접견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북경과 장가구의 2022년 동계올림픽경기대회 성공적인 유치에 대폭적인 지지를 준 바흐주석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사의를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북경올림픽탑 명명식 및 올림픽 오환표지 락성식 참석차로 북경을 찾은 바흐 주석의 이번 방문이 중국에서의 올림픽운동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측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제반 준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친환경, 공유, 개방, 청렴”올림픽 리념에 따라 북경동계올림픽대회를 다채롭고 비범하며 탁월한 올림픽 성회로 주최할것이라고 언약했다.
바흐 주석은, 북경동계올림픽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과 올림픽유산 리용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하면서 이는 <올림픽 2020의정>의 정신적 내포를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바흐 주석은, 북경시 2022년 동계올림픽대회가 거대한 성공을 거두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중공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접견에 참석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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