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중국 환경발전 국제협력위원회 2015년 년차회의 개막식에서 연설
2015년 11월 10일 17: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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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이며 중국 환경발전 국제협력위원회 주석인 장고려가 9일 북경에서 국제협력위원회 2015년 년차회의 개막식에 출석해 연설했다.
이번 년차회의는 “친환경으로 전변하는 국가의 운영능력”을 주제로 진행되였다. 장고려 부총리는 제13차 5개년 계획기간은 중국이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승단계라고 하면서, 초요사회 건설에서 생태환경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인민을 위해 량질의 생태상품을 제공할것이며 친환경 발전 방식과 생활방식을 형성하여 인민이 부유하고 국가가 부강하며 생태가 아름다운 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이를 위해서는 우선 국토 공간의 개발 구도를 최적화하고 주체 공능구역의 전망계획을 실시하며 과학적이고 합리한 도시화 구도와 농업발전구도, 생태안전구도를 구축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자원절약과 자원의 효률적인 리용을 추진하고 에네르기와 수자원의 소모, 건설용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며 전민의 절약 행동계획을 실시하여 안전, 청결, 저탄소, 고효률의 현대 에네르기 구도를 건설할것이라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환경 개선에서 대기와 물, 토양 오염 퇴치를 힘써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환경을 개선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보호를 우선으로 하고 자연복구를 위주로 하는 산림 생태 보호공정을 실시하여 국가 생태 회랑과 생물다양성의 보호망을 구축하고 생태안전의 장벽을 힘써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생태문명분야의 법률과 법규를 건전히 하고 생태 환경 관측제도와 정치 실적 평가제도를 엄격히 추진하며 생태문명 제도를 구축하여 자원의 개발과 리용을 규범화하고 규약할것이라고 표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국은 책임지는 대국으로서 국제의무를 잘 리행할것이라며 빠리 기후변화대회에서 새로운 협의를 달성할수 있도록 관련측과 함께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