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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의 특사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22일 뉴욕에서 “빠리협정” 고위급 체결식에 참가한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과 미국 케리 국무장관을 각기 만났다.
올랑드 대통령을 만난자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습근평주석의 친절한 문안을 먼저 전했다.
장고려부총리는 빠리대회는 국제기후변화협력의 리정표이자 새로운 기점이라고 지적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중국측은 프랑스측과 함께 노력해 빠리협정의 발효와 후속 담판, 관철을 계속 추진하련다고 표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올해 20개국그룹 항주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프랑스측과 함께 20개국그룹 성원국들의 빠리총회 성과 관철을 추진하는 면에서 인솔 작용을 일으키고 국제 기후변화 대응사업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표하였다.
장고려부총리는 쌍방간 고위층 왕래를 유지하고 중국의 제13차5개년전망계획, 일대일로 창의 등 중대 전략과 프랑스 “미래 공업계획” 등 관련 발전 전략간 효과적인 접목을 검토하고 원자력발전, 항공, 지속가능발전 등 분야에서 실무협력을 부단히 심화하며 두나라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련다고 말하였다.
올랑드대통령은 습근평주석에 대한 량호한 축복을 전해줄것을 장고려부총리에게 부탁하고 나서 중국측과 함께 노력하고 20개국그룹 항주 정상회의 등 플랫폼을 리용해 빠리협정의 효과적인 관철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올랑드대통령은 프랑스측은 중국의 경제발전에 신심 가득하다며 쌍방간 재생가능 에네르기, 원자력, 신형 도시건설, 제3측 시장 협력을 한층 강화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케리 국무장관을 만난자리에서 장고려부총리는 중국과 미국 기후변화 협력은 두나라관계에서 각광받을만한 점이고 쌍방은 세개 기후변화 공동성명을 이미 발표했다고 하면서 당면 량호한 협력세를 계속 유지해 빠리협정의 효과적인 관철을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케리 국무장관은 중국은 중요한 국제 영향력을 가진 대국이며 미중관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일환이라고 지적하였다.
케리 국무장관은 두나라 협력은 빠리협정 체결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고 지적하고 미국측은 중국측과 공동노력해 제 분야 호혜협력을 강화하련다고 표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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