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2016년 여름철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특별축사
2016년 06월 28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천진 6월 27일발 본사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7일 오전 천진 매강회의전시센터에서 2016년 여름철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하여 특별축사를 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여름철 다보스포럼은 10년의 성장을 거쳐 가지와 잎이 무성해졌고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세계를 향해 중국개혁개방과 현대화진척과 성과를 보여주었고 중국과 세계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혜와 힘을 공헌했다. 세계경제의 소생과 성장을 추동하려면 여러 측에서 공동으로 안정적인 국제환경을 마련하고 구조적개혁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경제기제전환 격상을 다그치고 효과높고 질서있는 글로벌관리를 추진함으로써 더욱 공평하고 공정하며 개방된 국제경제체계를 구축하는것이 필요하다.
리극강이 중국경제운행정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년래 비교적 큰 지속적인 경제하행압력에 직면하여 우리는 어려움을 정시하고 거시적통제방식을 혁신하고 큰힘을 들여 구조적개혁을 추진해왔고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는데 진력했으며 전통적인 동력에너지 격상을 개조했고 경제의 안정적성장을 유지함으로써 증속이 세계 주요경제체의 전렬에 들어섰다. 개혁혁신과 조정전환은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고 소비의 주도역할과 봉사업이 제1대산업으로 되는 우세가 부단히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신기술과 새로운 업종태세 등 신형경제가 쾌속적으로 성장했고 기제전환격상의 산업도 재빨리 발전했다. 중국경제의 장기적발전의 기본국면은 변화되지 않았는바 희망이 시종 어려움보다 크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각국과 함께 새로운 한차례 세계적인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기회를 틀어쥐고 세계경제가 전환과 업그레이드과정에 안정하게 회복될수 있도록 추동하고 더 밝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슈밥 세계경제포럼 회장, 제엔베코프 키르기스스탄 총리, 황교안 한국 국무총리, 메흐메트 심섹 터키 부총리 그리고 90여개 국가와 지역의 각계 대표 2000여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