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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6일 오후 북경에서 라오스 인민혁명당 중앙련락부 순퉁 장관이 인솔하는 라오스 인민혁명당 대표단을 접견했다.
류운산은 중국공산당은 확고부동하게 라오스의 사회주의 건설사업을 지지하고 라오스 인민혁명당 차기 중앙지도부와 함께 두나라 수교 55주년을 계기로 고위층간의 래왕을 밀접히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국정운영의 경험을 교류하여 두나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추진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순퉁 장관은 두나라 두 당간의 교류는 라오스 인민혁명당이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집권능력을 제고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오스 인민혁명당 차기 중앙지도부는 중공중앙과의 관계를 밀접히하여 두나라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높이에로 발전시키련다고 표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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