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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운산, 한국 초당파 국회의원 대표단 접견

2015년 11월 12일 13:3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류운산이 11일 북경에서 한국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인솔한 한국 초당파 국회의원 대표단을 접견했다.

류운산 서기는, 당면 중한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는 량호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다며 정치 신뢰와 경제무역, 인문교류에서 모두 기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류운산 서기는 중국공산당 18기 5차전원회는 혁신과 협조,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전략을 제기하고 고차원의 개방형 경제를 발전시켜 세계 각국에 더 많은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표했다.

류운산 서기는, 중국은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한 합의를 관철하고 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것이라고 표했다. 류운산 서기는 중국공산당은 한국 각 정당과의 고위층 교류를 계속 유지하면서 중한 정당의 정책 대화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중한 관계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은, 한중수교 20여년래 두나라 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가져왔다며, 지난해 두나라 수반이 회담을 수차 진행하면서 쌍무관계의 심도있는 발전을 유력하게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각 정당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을 경주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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