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카나다에 대한 공식방문 시작
2016년 09월 22일 16:1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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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가 카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초청을 받고 현지시간 21일 전용기편으로 오타와 맥도널드 카르티에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카나다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리극강 총리의 부인 정홍 녀사도 동행했다.
카나다정부 고위관원과 카나다 주재 중국대사관 라조휘 대사가 공항에서 리극강 총리 일행을 맞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카나다 두나라 관계는 기초가 튼튼하고 예비가 크며 또한 중요한 발전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총리가 한달내에 상호방문을 실현한것은 상호관계발전을 중시하는 두나라의 념원을 충분히 체현했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번 방문에서 중국과 카나다 두나라 총리 년도 대화기제를 가동하고 두나라가 공동으로 관심하고 있는 문제와 관련해 한층 더 깊이 교류하며 제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여 새시대 두나라관계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것이라고 말했다.
오타와 방문기간 리극강 총리는 카나다 트뤼도 총리와 함께 두나라 총리 첫 년도대화를 가동하고 쌍무협력문건 조인식에 참석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방문기간 카나다 총독과 참의장, 중의장, 관련지방지도자들을 접견하게 된다. 두나라 총리는 또 공동으로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두나라 경제무역 협력론단에 출석하고 연설하며 특색 인문활동에 출석하게 된다.
리극강 총리는 제71회 유엔총회 계렬 고위급 회의에 출석한후 오타와를 방문했다. 미국 뉴욕을 떠나면서 유엔 주재 중국대표 류결일과 미국 주재 중국대사 최천개, 뉴욕 주재 중국총령사 장계월 등 관원들이 리극강 총리를 배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