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2일오후 오타와의 총감독부에서 카나다 존스턴 총독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우선 존스턴 총독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과 카나다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친선은 아주 두텁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나라가 총리 년도 대화기제를 공식가동하고 두나라 자유무역구협정 가능성을 두고 연구하고 공동인식을 달성하며 일련의 협력문서를 체결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 총리는, 두나라 정부의 공동추진과 두나라 인민의 공동노력하에 량국관계가 평화적이고 쾌속적으로 발전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표하였다.
존스턴 총독은, 리극강 총리의 이번 방문이 카나다와 중국 협력의 새 진전을 가져오고 량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존스턴 총독은, 카나다와 중국은 친한 벗이자 오랜 친구라며 두나라 총리 년도 대화기제 가동이 두나라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리익을 가져다줄것이라고 표하였다.
존스턴 총독은, 카나다와 중국관계의 더 아름다운 미래를 기대한다고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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