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사회소집
2017년 04월 13일 14:0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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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2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4월 12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사회하여 소집하고 의료련합체계건설을 추진하여 체제기제개혁을 심화하고 대중들에게 량질의 편리한 의료봉사를 제공하도록 배치하고 중소학교 유치원안전위험방지통제시스템건설을 강화하여 평안교정을 구축할데 대하여 포치했으며 "중화인민공화국통계법실시조례(초안)"을 통과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의료련합체를 건설하고 발전시키는것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관철하고 "정부사업보고"에서 포치한 중점임무를 락착하고 의료, 의료보험, 의약 련동개혁을 심화하며 자원을 합리하게 배치하여 기층대중들이 량질의 편리한 의료봉사를 향수하게 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첫째는 행정구획, 재정투입, 의료보험지불, 인사관리 등 방면에서 존재하는 장벽을 제거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의료련합체건설시점을 전면가동하고 지방실정에 맞게 3급공립병원 혹은 업무능력이 비교적 강한 병원, 현급병원에서 앞장서 부동한 급별, 부동한 류형의 도농의료기구 혹은 전문과실지간의 우세 상호보완, 분공협력의 의료련합체를 구성함으로서 기층과 변강빈곤지역을 대상한 원격의료협력네트워크를 대폭 발전시킨다.
둘째는 량질의료자원의 공유와 기층화를 추진하여 전문가파견, 전문과실공동건설, 업무지도 등으로 기층의료수준을 제고시킨다. 의료련합체내에서 건강서류, 병력 등의 상호 교류와 소통을 실현하고 검사결과상호인정, 처방류동, 약품공유를 실행한다. 의학영상, 검사검험 등 센터를 건립하여 의료련합체내에서 일체화봉사를 제공한다. 부동한 의약련합체사이에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셋째는 분급 진료기제를 다그쳐 락착시킨다. 수요를 인도로 하여 가정의사계약봉사를 실제적으로 실현하고 년내에 모든 빈곤인구를 봉사범위에 편입시킨다. 주민이 기층에서 먼저 진찰받는것을 격려하고 인도하며 상급병원에서는 계약환자들에게 우선 진찰, 검사, 입원 등 봉사를 제공하며 수술후 재활기간, 중증안정기간 등 환자의 하급병원진료통로를 원활하게 한다. 호스피스(护理院), 전문재활기구 등을 의료련합체에 가입시키는것을 격려한다.
넷째는 정책지지를 확대한다. 의료자원의 상하관통에 유리한 분배격려기제를 탐색한다. 수직협력 의료련합체에 대해 의료보험 총액지불 등 여러가지 지불방식을 실행한다. 기층진료량 점유비률, 쌍방향이전진료비률, 주민건강개선 등 지표를 업적심사에 편입시킨다. 의무일군들이 의료련합체내에서 류동하고 업무를 수행할 때 일반적으로 관련수속을 하지 않는다. 개혁혁신으로 대중들의 질병예방에 더욱 잘 만족주며 진료와 간호, 재활 등 수요에 편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