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외국전문가들과 신년좌담회 거행
2014년 01월 22일 10: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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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팽파): 음력 말해 음력설에 즈음하여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2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에 체류하고있는 부분적 외국 전문가들과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좌담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를 대표하여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전문가와 국제우호인사 및 그 가족들에게 진지한 문안과 설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그는 중국이 개혁개방과 현대화건설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는 전체 중국인민이 단결분투한 결과일뿐만아니라 외국전문가와 우호인사들의 지혜와 심혈의 깃들어있으며 중국인민은 이를 잊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부르킹스연구소 리사회 의장 존 손턴, 영국 48개 그룹클럽 의장 알리스타 미치, 오스트리아 반도체 전문가 피터 포이츠무러가 좌담회에 참석한 70여명 외국전문가들을 대표하여 발언하여 각각 도시화, 고급서비스업, 반도체산업발전 등과 관련해 견해와 건의를 제기했다. 리극강은 좌담회참석자들과 깊이있게 교류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경제가 이미 품질과 효과를 제고하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여 구조조정을 힘있게 추진할것이 필요된다면서 이는 근본적으로 혁신과 인재에 의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자주혁신과 인재자원을 발굴하는 동시에 국외의 지력을 적극 인입하여 경제와 사회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외국전문가들이 계속 중국 개혁과 개방사업의 참여자와 추동자가 되는것을 환영한다면서 중국은 외국전문가들의 "두번째 고향"이 되어 전문가들의 사업과 생활을 더욱 잘 보장할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