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전문가 학자 기업책임자들과 좌담:경제성장에서 “황금균형점” 찾아내야
2013년 11월 04일 14: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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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이후): 10월 31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경제형세좌담회를 소집,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향후 경제사업에 대한 전문가, 학자와 기업책임자들의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거시적경제, 금융 등 부동한 분야의 전문가, 학자들은 국내외 경제형세와 래년의 경제추세를 둘러싸고 견해를 발표했고 조선, 자동차, 전자비지니스 등 업종의 기업책임자들은 당면의 기업생산경영, 산업발전 및 다음단계 예기목표와 관련해 의견을 발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년말이 가까와오고있다. 지금이 올해 사업을 잘 마무리짓고 래년의 좋은 시작을 위해 토대를 닦는 관건적시각이다. 당면 중국경제는 이미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는데 지난날과 같은 고속성장을 유지한다는것은 이미 현실적인 못되지만 발전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라는것을 알아야 한다. 13억 인구를 가진 대국으로서 일정한 발전속도로 지탱하지 않는다면 허다한 곤난과 문제 특히 취업확보를 해결하기 어렵다. 때문에 우리는 필요성과 가능성의 사이, 형태 전환 및 고도화 실현과 합리한 성장속도를 유지하는 사이에서 “황금균형점”을 찾아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성장하고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유지함과 동시에 구조조정을 다그쳐 질과 효과성을 힘써 제고함으로써 중국경제가 계속 안정성장하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경제사업을 잘해 사회, 기업소, 투자자들에게 장기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면에서 독특한 작용을 발휘할것을 전문가와 학자, 기업가들에게 희망했다.
리극강 총리는 풍부한 전업지식과 시장 경험에 비추어 개혁발전에 더욱 많은 건의를 제기하고 공동인식을 달성하며 사회 응집력을 증진하고 개혁과 발전을 추진하며 광범한 인민대중들의 생활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