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캄보쟈 수교 60주년에 즈음해 습근평 캄보쟈 국왕 시하누크와 상호축전
2018년 07월 20일 14:3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9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7월 19일 캄보쟈 국왕 시하누크와 상호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0년래, 량국인민은 고생과 어려움을 함께 하면서 서로 도와주었고 대방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시종 서로 지지하고 서로 도우면서 깊은 친선을 맺었다. 평화공존 5항원칙을 기초로 구축된 중캄 친선관계는 세월의 세례와 국제풍운변화의 고험을 겪으며 뿌리가 깊어지고 잎이 무성해졌다. 새로운 시대적 조건아래에서 량국관계가 새로운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한 것을 우리는 기쁘게 보았다. 나와 당신이 상호방문을 실현하고 쌍방의 정치상호신임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일대일로’협력의 성과학 뚜렷하며 중캄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포가 끊임없이 풍부해지면서 량국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으며 또한 지역과 세계의 평화발전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나는 중캄관계를 고도로 중시하는바 쌍방이 계속하여 손잡고 노력해 전통친선을 발양하고 호혜협력을 심화시키면서 중국과 캄보쟈의 전략적 의의가 있는 운명공동체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공동발전과 번영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