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3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장위, 조성): 외교부는 13일 국내외매체 소식공개회를 거행했다. 외교부 부부장 공현우, 부장조리 장군은 습근평주식이 아랍추장국,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를 국빈방문하고 브릭스국가 지도자 제10차회동에 참석하고 귀국할 때 모리셔스를 경유해 현지를 친선방문하는 관련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나서 기자질문에 대답했다.
1. 아랍추장국, 세네갈, 르완다, 남아프리카를 국빈방문하고 귀국할 때 모리셔스를 경유해 친선방문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해
공현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아랍추장국, 세네갈, 르완다와 남아프리카를 국빈방문하고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모리셔스를 경유해 친선방문을 진행한다. 이는 올해 3월 습근평 주석이 중국 국가주석을 련임한 후에 진행하는 첫 출국방문이며 국제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한 상황에서 중국이 개발도상국을 대상한 한차례 중대한 외교행사이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아랍추장국간의 관계수준을 제고하고 해만지역 ‘일대일로’건설을 추동하며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아울러 중국과 아프리카의 정치적 신뢰, 발전상의 상호협조, 리념상의 상호참조를 일층 심화하는 것을 더한층 추동하고 보다 밀접한 중국-아프리카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게 될 것이다. 이번 방문은 중국이 상기 국가와의 관계를 심층발전시키고 아시아, 아프리카 개발도상국과의 단결, 합작을 강화하도록 적극 추동할 것이며 9월에 열리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에서 보다 많은 공감대를 응집하기 위해 정상회의에 앞서 중국-아크리카 친선의 주선률을 더 높이 울려주고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열조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상기 국가들은 습근평 주석의 방문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높은 규격과 례의로 접대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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