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사업책임을 락착하
여 재해발생을 엄격히 예방하고 전력을 다해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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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20일 14: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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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9일발 신화통신: 7월 이래, 우리 나라 여러 지역에는 큰비 혹은 폭우나 내렸는데 장강에는 두차례 번호홍수가 발생, 가릉강 상류, 부강상류, 타강상류에 특대홍수가 발생했고 대도하 중상류에 대홍수가 발생, 황하에는 한차례 번호홍수가 발생했으며 부분적 중소하류에는 초급경보 홍수가 발생했다. 7월 18일까지 우리 나라에는 이미 27개 성(자치구, 직할시)가 홍수재해를 입었는데 2053만명, 1759천헥타르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고 재해로 사망한 인수가 54명, 실종자가 8명이며 무너진 가옥이 2.3만채로 직접적 경제손실이 약 516억원에 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요즘 홍수정황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요즘, 전국 부분적 지역에 강한 비가 내렸는데 사천, 섬서, 감숙 등지의 일부 하천에는 초급경보수위가 나타났고 일부 지방의 홍수재해는 엄중하다. 일부 지방에서는 산사태가 일어나는 등 지질재해가 나타나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을 초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가 다발하는 시기에 관련 지역 당위와 정부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사상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전력을 다해 재해구조사업을 조직, 전개하고 최대한 인원사상을 줄이고 수재대중들의 생활을 타당하게 배치하여 재난손실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응급당직을 강화하고 사업책임을 전면 락착하며 예방대책을 세분화하고 재해정황이 빠르게 처리되도록 확보해야 한다. 기상, 홍수침수, 지질재해 감측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여러가지 류형의 중점 우환구역을 예의주시하고 그물망식 조사를 하여 여러가지 류형의 재해와 2차 재해의 발생을 엄격히 막아야 한다. 국가홍수가뭄통제총부, 자연자원부, 응급관리부 등 관련 부문에서는 여러 측의 힘과 자원들을 총괄조률하여 지방을 지도하여 재해구조를 펼치게 함으로써 인민대중의 생명재산안전과 사회안정을 전력을 다해 보장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