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1일 모리타니아 수도 누악쇼트에서 거행된 아프리카련합 제31회 정상회의에 축전을 보내여 아프리카 나라와 인민에게 회의소집을 열렬히 축하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프리카련합은 아프리카가 련합자강하는 기치이다. 아프리카련합은 아프리카 일체화 행정을 적극 추진하여 아프리카 나라가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계속 한개 목소리로 발언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능력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아프리카련합이 아프리카 나라들을 이끌어 끊임없이 새롭고도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9월에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정상회의를 거행하게 된다. 회의는 “협력공생하여 손잡고 더욱 긴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를 주제로 하는데 중국측은 아프리카측과 손잡고 노력하여 정상회의 주제를 중국과 아프리카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한 발전의정, 아프리카련합의 ‘2063년 의정’과 아프리카 각국의 발전전략과 결부시켜 중국-아프리카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할 것이다. 나는 아프리카측 지도자들과 북경에서 성대한 행사를 함께 치르고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발전의 대계를 공동으로 상의하여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세계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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